윤도현 탈락?, '나는 가수다' 스포일러 확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윤도현이 '나는 가수다'에서 탈락한다는 스포일러가 온라인상에 돌며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나는 가수다'의 2차 경연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한 관계자는 "사상 처음으로 청중평가단 전원의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궁금증이 증폭되며 탈락자에 대한 스포일러도 넷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스포일러에 따르면 1위는 부활의 '소나기'를 부른 박정현, 윤복희의 '여러분을 부른 임재범이 2위, 그리고 소녀시대의 '런데빌런'을 부른 윤도현은 7위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밖의 스포일러로 새로 투입될 '나는 가수다' 멤버로 옥주현, JK김동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믿기지가 않는다", "차라리 스포일러를 안 봤다면 좋았을 것을", "얼른 일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윤도현 ⓒ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