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모델 문가비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문가비는 8일 "옷 정리하다가 또. 또. 다른 길로 빠진 나"라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블랙 크롭톱에 청바지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뒷태를 드러냈다. 여기에 적당히 태닝한 피부까지 어우어져 보는 이들의 감타을 자아냈다.
앞서 문가비는 지난해 12월 6개월만에 근황을 공개했으나, 한 누리꾼이 "하비가 있으시구나..전 허리 없는 상체비만이거든요…그래도 제겐 너무 부러운 몸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하비는 혹시 하체비만을 뜻하나요? 그 뜻이 맞다면, 두꺼운 다리를 만들기 위해 정말 정말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지금까지 들은 말 중 가장 듣기 좋은 말이에요.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센스 넘치는 답변을 달아 화제가 됐다.
사진=문가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