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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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든‧숀‧수란‧제이블랙, DJ 서바이벌 'WET!' 심사위원 출격

기사입력 2023.01.06 10:2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레이든, 숀, 수란, 제이블랙이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6일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 측은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 숀, 싱어송라이터 수란, 댄서 제이블랙이 ‘WET!’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레이든은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Ultra Miami’ 5년 연속 출연, 벨기에 유명 EDM 페스티벌 ‘Tomorrowland’ 한국 DJ 최초 초청,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공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DJ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워터밤 서울’과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올해 1월 1일 ‘SMTOWN LIVE 2023’에 참석해 환상적인 디제잉 공연을 선사했다.

또한 2017년 정식 데뷔 후 발표한 싱글 ‘Heart Of Steel’, ‘Glory’에 이어 첫 미니앨범 ‘Love Right Back’까지 완성도 높은 음악을 꾸준히 선보임은 물론, 엑소 찬열과 함께한 ‘Yours’를 비롯해 소녀시대 유리, 효연, 레드벨벳 아이린, NCT 태일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곡을 발표한 바 있다.

숀은 각종 EDM 공연 및 페스티벌의 DJ로 활동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구축해왔다. 지난해에는 ‘워터밤 부산 2022’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등 굵직한 공연에도 이름을 올려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로서 ‘Omnibus pt.1 : 만화경’ ‘Omnibus pt.2 : Inside Out (인사이드 아웃)’ ‘So Right (쏘 라이트)’ ‘#0055b7’ 등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며 감각적인 비트와 깊이감 있는 사운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수란은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에 큰 사랑을 받고있는 보컬리스트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작사, 작곡에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으며 아티스트 피처링 및 드라마 OST 참여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늘 취하면 (Feat.창모)(Prod. by SUGA)’, ‘러브스토리 (Love Story)’ 등 대표곡을 통해 믿고 듣는 보컬로 자리매김했고 ‘Shining Love Song (샤이닝 러브 송)’ ‘Diamonds (Feat.태용(NCT))’ 등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제이블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스트릿 댄서이자 안무가로 탄탄한 커리어를 쌓고 있다. 그동안 ‘힛 더 스테이지’ ‘댄싱하이’ ‘쇼다운’ 등 다양한 댄스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 저지 등으로 활약하며 방송을 통해서도 댄스에 대한 매력을 꾸준히 전파해왔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스트릿 댄스 배틀 웹예능 ‘후즈 더 보스(WHO`S THE BOSS)’에서는 최고참으로 참여한 바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입증해온 심사위원 4인이 모인 만큼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레이든, 숀, 수란, 제이블랙 이외에도 미션별 특별 심사위원이 매회 출연할 예정이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새로운 얼굴에도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WET! : World EDM Trend’은 대한민국 EDM 신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웨이브(Wavve), 채널S, A. 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285, 에스타시, 드레드얼라이언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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