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공현주가 엄마가 된다.
6일 공현주의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공현주 씨가 임신했다. 7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3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공현주는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되는 기쁨을 안게 됐다.
1984년 생인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시나몬 코리아로 데뷔한 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에 데뷔한 이후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등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계속해왔다.
또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등 스크린 활동과 '진짜 사나이 2'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으며, 최근에는 지난 해 11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1'에도 출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