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서든어택’이 ‘2023 시즌1: 저스티스(JUSTICE)’를 시작했다.
5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3 시즌1: 저스티스(JUSTICE)’를 업데이트했다.
2022 시즌에 달성한 최종 계급을 기준으로 2023 시즌계급이 결정되며, ‘특전하사’ 이상 계급을 획득한 모든 이용자에게 ‘2022 시즌계급 엠블럼’을, 계급에 따라 ‘넥슨캐시’, 경험치, SP 등도 추가로 지급한다. 특히 ‘총사령관’ 계급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는 계급과 닉네임이 각인된 ‘골드카드(1돈)’을 제작해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월 30일까지 ‘서든패스’를 구매하면 신규 캐릭터 ‘체이서’를, ‘서든패스’ 60레벨을 달성하면 신규 돌격소총 ‘DRT-6’을 지급한다. ‘DRT-6’은 강화된 피격 효과를 바탕으로 교전에서 유리한 위치를 제공하는 특징을 지닌다. 같은 기간, 각종 미션을 수행해 ‘서든패스’ 레벨을 올리면 단계별로 ‘AWP(IS) Justice’ 등 각종 보상을 제공하고, 선착순 1만 명에게는 추가로 500SP를 선물한다. 이 외 ‘서든패스’와 ‘리부트패스’를 다른 이용자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새롭게 시작되는 ‘랭크전 2023 시즌1’에는 랭크전 칭찬 점수 보상 획득에 필요한 점수가 하향된다. 또, 2022 시즌4와 2022 파이널시즌의 칭찬 점수 중 높은 점수를 기준으로 2023 시즌1 보상을 지급한다.
이 외 이용자 편의를 위해 ‘서든패스’ 및 ‘리부트패스’ 최대 레벨 달성 후 획득할 수 있는 퀘스트 보상을 경험치에서 ‘패스티켓’으로 개편했다. 또, 주간 퀘스트 및 챌린지 퀘스트에서도 PC방 전용 퀘스트를 추가해 PC방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