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16
연예

아일리원 "데뷔 1년 안에 미니앨범 내기 쉽지 않아…저희 믿어줘 감사"

기사입력 2023.01.05 14:34 / 기사수정 2023.01.05 14:3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처음으로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아일리원은 지난해 4월 '사랑아 피어라'로 정식 데뷔한 데 이어, 7월 싱글 'Que Sera Sera(케세라세라)'로 활동을 펼쳤다.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온 아일리원은 데뷔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니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이번 앨범에 대해 나유는 "총 네 곡이 담겼다.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한 곡도, 팬분들을 위한 팬송도 준비돼 있다"고 소개했다.

싱글 준비 때와는 또 다른 마음가짐으로 임했다고도 밝혔다. 하나는 "데뷔 후 1년 안에 미니앨범 내기 쉽지 않은데 저희 믿고 발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준비 기간 서로 의지하고 도움주면서 팀이 단단해진 것 같아서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A DREAM OF ILY:1'은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A DREAM OF ILY:1'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일리원의 꿈을 그려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에프씨이엔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