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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신랑수업' SG워너비 김용준이 폭탄 고백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에게 신랑수업 면접을 받은 SG워너비 김용준의 솔직담백한 모습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랑학교' 교장 이승철은 김용준을 만나자마자 "얼굴이 좋아졌다. 뭐 좀 했는데?"라며 예리한 촉을 가동했다.
이에 김용준은 "예전에 선배님이 하신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 눈이 점점 안 떠지더라"라며 시술 폭로(?)를 했다.
하지만 이승철은 "난 안했어~"라고 철벽을 치며 자연산임을 강조했다.
잠시 후 김용준은 이승철에게 대접할 특별한 웰컴 푸드를 만들며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이승철은 그런 김용준의 곁에 서서 "어디에 사냐"며 호구조사에 들어갔다.
특히 이승철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는 김용준에게 "엄마 옆에 있으면 장가 못 간다"며 호러급(?) 조언을 건네 짠내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대화 중 김용준이 연예계 절친들이 누구인지 밝히자, 이승철은 "유연석씨? 나 완전히 팬인데"라며 급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용준은 즉석에서 유연석과 전화 연결을 시도해 스튜디오를 혼돈의 카오스로 만들었다.
과연 전화 연결 결과는 어떠할지, 김용준의 첫 신랑수업 면접 모습은 4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