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시크릿이엔티와 전속계약…‘청춘월담’→‘모범택시2’ 활약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표예진이 ‘시크릿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일 시크릿이엔티는 표예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표예진은 앞서 SBS ‘닥터스와 KBS ‘쌈 마이웨이’,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SBS ‘VIP’, ‘모범택시’ 등에서 안정적으로 연기했다. 러블리한 비주얼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시크릿이엔티는 “특유의 밝은 아우라와 함께 보는 이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배우 표예진과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 표예진 배우의 연기를 향한 열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표예진은 2월 6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사극 연기를 펼친다. 이어 2월 17일 시즌 2로 돌아오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도 활약한다. 

사진= 시크릿이엔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