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박하선의 씨네타운' 2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3일 박하선은 "#박하선의 씨네타운 2주년 넘게 진행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변에서 2년 넘게 진행하니 대단하다고 하는데 저도 제가 대단해요(학교 다닐 때 개근상 한번도 못 타본 1인)"이라며 "라디오만의 매력이 있고 데뷔 후 첫 고정수입, 고정직장도 든든하고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 것도 재밌고 일찍 일어나고 운동도 꾸준히 하게 되고 넘넘 좋은 걸요"라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배우 서효림은 박수 이모티콘을 보내며 축하를 보냈고, 누리꾼들 또한 "10년, 20년, 30년 쭉쭉 함께 해요", "벌써 2년이나 되었다구요?"라고 화답했다.
사진 = 박하선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