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주현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3일 소속사 AIMC는 주현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주현영은 상큼 발랄하면서도 청순하고 때론 시크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현영은 깔끔한 화이트 오프숄더 탑과 청바지, 블랙 슈트를 세련되게 소화하며 한층 깊어진 눈빛과 더해진 성숙미를 가감 없이 선보였다.
순백과 흑백을 오가며 모던하면서도 도도한 무드를 보여줬다. 카리스마도 눈에 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매치한 깔끔한 룩들을 청초하게 소화한 주현영은 흑발과 대비되는 뽀얗고 하얀 피부로 흡사 백설공주를 떠올리게 하며 그만의 요정 미모와 함께 프로필을 완성했다.
주현영은 지난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쿠팡플레이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쿠팡플레이 ‘SNL코리아3’ 등에 출연했다.
주현영은 유행어, 제스처와 함께 다양한 '짤'들을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었다. 시트콤과 콩트에서는 주기자, MZ꼰대, 주정숙 등 캐릭터로 웃음을 주고 진중한 작품 속에서는 극중 인물들과 케미를 자랑하며 진지한 연기를 보여줬다.
사진= AIM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