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주지훈이 새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골든 아워'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중증외상센터:골든 아워'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중증외상센터:골든 아워'는 현직 이비인후과 의사 이낙준(한산이가)가 집필한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명감 넘치는 외상 외과의 백강혁을 중심으로 위태로운 생명을 구해내는 한국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를 다룬다.
주지훈은 국내 최고의 대학 병원인 한국대학교 병원에서 중증외상센터장을 맡고 있는 천재 외과 의사, 주인공 백강혁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주지훈은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신작 '지배종' 촬영 중이다. 지난달 28일 주연을 맡은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이 개봉하면서 관련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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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