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서머너즈 워’에서 신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2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새해를 맞아 몬스터 스킬 레벨 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억 7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누적 매출 3조원을 달성하며 여전한 저력을 입증한 ‘서머너즈 워’는 9주년인 새해를 기념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며 몬스터를 손쉽게 육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는 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을 즐기는 것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서머너즈 워’의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에너지를 사용하면, 마나석과 에너지 등 데일리 선물과 함께 이벤트 티켓이 지급된다.
유저들은 티켓을 이용해 자신이 보유 중인 태생 5성과 4성 및 2차 각성 몬스터 가운데 원하는 몬스터의 스킬을 각각 2회, 5회, 2회까지 레벨 업 가능하다.
티켓 수에 따른 추가 선물도 제공된다. 티켓의 누적 획득 수량에 따라 빛과 어둠의 소환서, 연성석, 신비의 소환서 등 다채로운 보너스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몬스터 스킬 레벨업을 모두 완료할 경우 이후에 획득한 티켓 5장마다 신비의 소환서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이 밖에도 6성 전설 룬 제작 이벤트, 60일간의 출석 이벤트 등 연초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