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전현무가 정호영의 배를 놀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100억 원대 소셜 미디어 커머스 대표 김우리가 출연했다.
영주를 찾은 김우리는 "대표 아이템 중에 된장 관련된 작품이 있다. 그동안 개인 작업실에서 제품을 소개했었는데,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나 과정도 보고, 된장 만드시는 고모님도 뵐 겸 왔다"고 밝혔다.
VCR을 보며 정호영은 "맛있겠다. 된장 맛있는 거 진짜 먹고 싶다"고 집중하지 못 했다. 전현무는 "배의 단추가 터지려고 그런다"며 폭소했다.
계속해서 정호영은 다른 출연진의 말에 집중하지 못 하고 "된장 맛있겠다"고 중얼거렸다. 이에 전현무는 "호영 씨는 배가 고프면 배가 더 나오냐. 배가 너무 많이 나왔다"며 정호영을 놀렸다.
김희철은 "이건 인신공격 아니냐"며 웃었다. 이금희가 "이건 듣는 사람이 기분이 어땠는지가 중요하다"고 하자 정호영은 "썩 좋지는 않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