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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기성용은 지난해 12월 31일 "모두들 2022년 고생 많았습니다. 2023년 좋은 일들 가득 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od bless you 202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과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부부는 한 카페에서 차와 디저트를 먹으며 데이트 중인 모습이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부부의 동안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축구선수 황인범은 "복 많이 받으세요. 성용이 형"이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한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사진=기성용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