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가 5남매 육아 고충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정성호, 황보라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이날 정성호는 "올해로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 정성호다"라고 인사했다. 다둥이 아빠 정성호는 "아이가 많으면 집 구하는 데 제약이 있지 않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너무 많다"고 답했다.
이어 "부동산에서 저희한테 아이를 숨기라고 했다. 2명으로 하지 않으면 집 주인이 전세를 주지 않는다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저희가 여행을 가려고 짐을 싸면 '저 집 이사 가나보다' 한다. 밤에 움직이면 '월세를 못 내서 도망가나보다' 하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