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1.01 00:1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준기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2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MC는 방송인 신동엽, 배우 안효섭, 김세정이 맡았다.
'여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가 미니시리즈 판타지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손에 넣었다.
이날 이준기는 "열심히 즐기다 깜짝 놀랐다. 그냥 받는 거네요?"라고 물었다. MC 신동엽이 "종이에 적어오신 거 꺼내시면 된다"고 하자 그는 "대상 타면 얘기하려고 장황하게 준비했는데. 솔직히 너무 놀랐다. 혼자 나와 확정이 되니까 기분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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