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우수상' 이찬원, 수상 후 인증까지 '진또배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KBS 연예대상 우수상'에 빛나는 이찬원이 수상 후 트로피를 인증하며 명품인성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최근 '연예대상'에서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 '찬스'에게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진또배기' 무대 당시 입었던 스트라이프 수트를 연상시키는 차림으로 화면에 등장한 이찬원. 그는 트로피를 거머쥔 채 허리 숙여 인사한 뒤 수상소감을 전했다.
수상 당시에도 무대에서 자신의 팬들을 "제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유이자 존재의 이유"라고 지칭한 이찬원.
그는 이번 소감 영상에서도 팬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2023년 더욱 최선을 다하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찬원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찬원입니다. 제가 정말 과분하게도 2022 KBS 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감사드리고 너무나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참 부족한 실력이지만 이렇게 과분한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또 아껴주신 우리 찬스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사랑한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더더욱 열심히 또 방송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요. 여러분들 또 많이 예쁘게 지켜봐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고요. 정말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상 받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더욱 열심히 뛸 것이라 다짐했다.
또한 이찬원은 '편스토랑' 제작진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편스토랑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이찬원은 우수상 수상 후 제작진에 정성이 가득 담긴 손 편지를 전했다.
그가 트로피와 함께 전한 편지에는 "편스토랑 모든 제작진 여러분! 여러분 덕에 과분한 상 받을 수 있었습니다. 늘 수고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2022년 편스토랑과 함께 행복했습니다. 2023년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도 편스토랑 대박 나자! 찬또배기"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감동을 더했다.
사진 = 이찬원, 이찬원 팬클럽, 편스토랑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