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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이 이동국을 닮은 힘찬 강슛을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9회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 편에서는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시안 부자의 카타르 여정의 마지막 페이지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시안 부자는 카타르 거주 아이들과 미니 월드컵을 개최한다. 실제 월드컵 못지 않은 열기로 내뿜으며 카타르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그런 가운데 이동국의 막내 시안이 축구 천재의 파워를 과시했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 공을 따라가기에 바쁜 아이들 사이에 시안은 틈을 놓치지 않고 골까지 연결시킨다.
이어 시안은 전 국가대표인 아빠 이동국과 승부차기 대치 상황에 놓인다. 시안은 완벽한 포즈로 강한 슛팅을 선보였고, 이에 손을 맞은 이동국은 “너 슛 막느라 내 손이 너무 아파”라며 시안의 파워에 놀라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어느새 훌쩍 큰 ‘대박이’ 시안이 아빠 이동국과 골부터 세레머니까지 데칼코마니 축구 실력은 30일 ‘슈돌’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