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9 19:30 / 기사수정 2011.05.09 19:3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지난 달 골절상으로 입원 중인 바비킴이 오는 11일 퇴원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9일 오후 바비킴 측 관계자는 "지난 주말께 의사가 '다음 주중에는 퇴원해도 될 것'이라며 수요일께 퇴원한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오후 6시 이후에 최종적으로 퇴원 날짜를 확정 짓겠지만, 바비킴이 이미 오는 수요일(11일)에 퇴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만큼 이날 퇴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실제로 바비킴은 지난 3일 자신이 입원 중인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병실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르면 다음 주 수요일께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4월 2일 4미터 난간에서 떨어져 흉부뼈, 경추5번등에 부상을 입었고, 조금만 조치가 늦었어도 하반신이 마비될 수 도 있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사진=바비킴 ⓒ 오스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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