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송중기의 영국 해외 진출이 이뤄질 수 있을까.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송중기가 영국 BBC 작품의 오디션을 본 것이 아니라 BBC 관계자와 미팅을 한 것"이라고 정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송중기가 tvN '빈센조' 촬영 이후 영국인 여자친구의 영향을 받아 영국 BBC 드라마 오디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다음 날인 26일 외국인 여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후 해당 여성이 1살 연상의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로 지목되며 여러 추측글이 나돌았다. 송중기 측은 연인과 관련된 물음에는 "교제 사실 외에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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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