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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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논란' 함소원, 한국 떠나더니…"또 다른 나라로"

기사입력 2022.12.29 09:54 / 기사수정 2022.12.29 09:54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이사 후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7일 "저희는 그 사이 너무 정신없이 짐정리, 혜정이 유치원 등록, 정신 하나도 없이 지나갔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혜정이랑 맛난 것 먹은 후 빠져랑~ 빠져로우 섭취 혜정이랑 쇼핑도 다니고 일본 여행 간 남편 기다리면서 우린 따뜻한 일상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 도착하면 우린 또 다른 나라로 여행 준비 중입니다~^^ 휴식이라 그런지 멍 때리는 시간도 많아져서 그러면서도 여러분들 뵙고 싶고 조만간 라방 국수 후루룩 먹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딸 혜정양과 함께 쇼핑도 다니고 맛난 것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자신의 유튜브 등을 통해 오는 2023년 휴식기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7세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같은 해 딸 혜정 양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방송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지난해 강제 하차했다. 

사진 = 함소원,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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