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 방송 최초로 남편 공개 "평범한 회사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정선경이 방송 최초로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다.
 
지난 2007년 재일교포와 극비리 결혼한 정선경은 일본에서의 행복한 가족생활을 스토리온 '슈퍼맘 다이어리'에서 공개된다.

그동안 정선경의 남편에 "정선경의 남편은 야쿠자"라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으나 이는 근거 없는 소문으로 정선경이 남편을 평범한 회사원으로 소개하며 "남편이 카메라 앞에 나서기 쑥스러워 해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선경을 닮은 말썽꾸러기인 첫째 딸, 그리고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한 둘째 딸과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정선경은 영화 '수상한 고객들'로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정선경 부부 ⓒ 스토리온' 슈퍼맘 다이어리']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