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우성이 절친 이정재와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정우성은 27일 오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이정재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녹음 부스로 보이는 공간에서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진 이유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아애 네티즌들은 "정말 멋지시네요", "무슨 일 하러 가셨을까", "보기 좋은 청담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3년으로 만 49세인 정우성은 1994년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이정재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헌트'에 출연했다. 현재 '보호자', '서울의 봄'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정우성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