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6일 구혜선은 "지난 여름내 온몸에 붙어있던 살(힘듦)들을 모두 제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머리를 묶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하얀 피부와 갸름해진 얼굴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작은 얼굴을 꽉 채운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인형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지금은 계절학기로 수강하고 있는 코딩...ㅠㅠ기말고사 준비중이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이며 대학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이렇게 살을 금방 빼다니 대단", "살 빠지니 완전 인형 됐어", "대학생활에 계절학기까지 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 이게 가능한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배우 구혜선은 1984년 생으로 현재 성균관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는 배우 안재현과 2020년 이혼했다.
구혜선은 최근 살이 오른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구혜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