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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가족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풍경을 공개했다.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25일 "꾸러기"라고 덧붙이며 가족이 함께 모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리환의 생일 겸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함께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리환아 생일 축하해'라고 적힌 디저트 접시와, 안정환 가족이 함께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에 재학중인 딸 리원과 아빠 안정환을 닮은 훈훈한 비주얼와 리환까지 훌쩍 큰 아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혜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