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여은이 2022년 겨울 리메이크 열풍을 이어간다.
더하기미디어에 따르면, 여은은 25일 2010년 남성듀오 디셈버가 발표한 '배운 게 사랑이라' 리메이크를 발표한다.
드라마 OST와 싱글 음원 발표,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력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은. 그는 이번 음악 작업을 통해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음원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여은은 감성적인 음악에서 드라마틱한 곡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녹음 현장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을 완성했다"고 새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노래에는 일본에서 발매된 장근석 앨범의 타이틀곡 'Beautiful'을 작곡해 일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작곡가 고병식, 이형성이 참여했다.
한편, 여은의 리메이크 신곡 '배운 게 사랑이라' 음원은 25일(일) 오후 6시 국내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사진 = 더하기미디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