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3년 만에 열리는 농구영신이 '허웅 더비'로 펼쳐진다.
원주 DB 프로미 프로농구단은 12월 3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농구영신 경기티켓을 오는 12월 26일 낮 12시부터 KBL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농구영신’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2021시즌 중단된 이후 약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농구와 함께 2022년을 마무리하고,2023년을 시작하자는 취지이며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재개될 예정이다.
구단은 양 팀의 농구영신 티셔츠(750장)를 제작해 VIP존, 듀오백존, 빅토리존 티켓과 연계해 패키지로 판매하며,일부 수량은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다양한 행사를 비롯 다이슨 에어랩, 치악산 한우, 커피머신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원주 DB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