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한지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3일 "겨울과 크리스마스. 산타 산이, 슬이, 바른이와 애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전혜빈, 지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놓은 전혜빈의 집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딸 윤슬 양과 함께 창밖을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붕어빵 모녀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한지혜의 딸, 전혜빈의 아들은 산타 복장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훌쩍 큰 아이들의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이에 전혜빈은 "신나는 애미들"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6월, 검사 남편과 결혼한지 11년 만에 딸 윤슬 양을 얻었다.
한지혜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했다.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한지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