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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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엔 둘, 지금은 셋"…'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벌써 결혼 3주년

기사입력 2022.12.23 15:05 / 기사수정 2022.12.23 15:05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3주년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23일 서효림은 "3rd wedding anniversary 3년만에 첫 해외여행을 신혼여행으로 왔던 곳에 와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서효림과 남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옷을 맞춰 입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3년 전엔 둘이서 지금은 셋이서 온전히 가족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하루하루 행복해 하는 조이의 모습도 뿌듯하고, 밥 챙기느라 정신 없고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맑아진 느낌 #결혼기념일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과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김수미와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개봉을 앞둔 영화 '인드림'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인드림'은 연쇄살인사건으로 혼란스러운 도시를 배경으로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지닌 여자와 타인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서효림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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