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한소희는 "즐거운 연말. 모든 달팽이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소희가 휴대전화로 셀카를 촬영하며 한 손으로는 휴대전화를 들고, 한 손으로는 볼하트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볼하트를 만들어보이는 귀여운 손동작과는 달리 표정은 다소 찡그린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소희는 수수한 차림으로 마스크를 쓴 채 카페 나들이에 나서며 평온하게 보내고 있는 일상을 누리꾼과 함께 공유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를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2023년 공개 예정인 '경성크리처'는 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내용을 담은 크리처 스릴러로 한소희를 비롯해 배우 박서준, 수현, 김해숙, 위하준, 조한철 등이 출연한다.
사진 = 한소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