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스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과 카즈하가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매거진 싱글즈는 22일 ‘ANTIFRAGIL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르세라핌의 허윤진과 카즈하의 강인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허윤진과 카즈하는 화이트 컬러와 블랙&핑크 컬러의 드레시한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카메라 앞에서 시시각각 다채롭게 촬영을 소화해내는 허윤진과 카즈하의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힘든 상황을 ‘나를 더 단단하고 다채롭게 만드는 촉매제’로 받아들이는 방법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허윤진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온 것이라 여기는 것. 아주 어린 시절부터 좌우명처럼 되새기던 말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생각에 대해 더 큰 확신을 갖게 되었다”라며 힘든 상황에서도 ‘Antifragile’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카즈하는 “나의 잠재력을 전적으로 믿으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시도한다”라며 오디션에 합격해 르세라핌에 합류하게 된 과정에서의 자신의 마음가짐에 대해 밝혔다.
“일본에서 첫 싱글 'FEARLESS'를 발매할 예정이다. 기분이 어떤가?” 라는 질문에 카즈하는 “내가 나고 자란 일본에서의 활동인 만큼 마음이 조금 더 편하지만 한편으로는 잘 아는 곳이기 때문에 오히려 긴장이 된다” 며 일본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허윤진 또한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해외 활동의 기회가 주어져 감사할 따름이다. 꼭 잘 해내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이야기했다.
사진=싱글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