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깻잎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유깻잎은 21일 "나 또 앞머리 손댔다", "앞머리 요렇게 할 슈 있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앞으로 짧게 냈던 머리를 길러 옆으로 넘긴 유깻잎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머리띠까지 올리비아 핫세를 떠오르게 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딸을 뒀다. 2020년 이혼 후 전 남편 최고기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 출연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뼈 때리는 도사들'에 출연한 유깻잎은 "이혼 후 수입이 0원이었다"며 돈 때문에 '우이혼'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재산 분할을 신청하지 않은 유깻잎은 "딸이 전 남편이 양육하는데 내가 힘듦을 보태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사진 = 유깻잎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