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이지혜가 둘째 딸 엘리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이지혜는 "엘리 돌잔치까지.. 12월 행사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돌잔치 현장에서 찍은 가족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모두가 잘나온사진을 바라는건 욕심이자나요ㅋㅋ"라며 "행복하게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무사히 돌잔치를 마무리했음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큰 딸 태리, 작은 딸 엘리와 드레스와 정장을 맞춰 입은 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문재완과 딸을 한 명씩 맡아 안고 있는 사진, 돌을 맞아 한복을 입은 엘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가족 사진을 함께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문재완을 똑닮은 두 딸의 외모와 이들 뒤로 보이는 럭셔리한 돌잔치 장소가 감탄을 유발한다.
이지혜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 러블리한 식구들. 아빠 붕어빵들", "엘리가 벌써 돌이라니!!", "예쁜 곳에서 예쁜 옷 입고 잘 하셨네요", "장소가 너무 럭셔리, 두 딸도 넘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3살 연상인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