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그룹 아스트로의 유닛 문빈&산하가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문빈&산하는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오른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With Love’(위드 러브)를 주제로 펼쳐진다.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화려한 라인업은 물론 스페셜 무대까지 마련해 온 국민 대통합이 예고됐다.
이날 문빈&산하는 위아이 김요한, SF9 유태양과 함께 ‘끝사랑즈’를 결성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021년 역시 문빈과 산하는 각각 스페셜 무대를 펼치며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문빈&산하가 이번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어떤 색다른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연말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문빈&산하는 내년 1월 4일 세 번째 미니 앨범 ‘INCENSE’(인센스)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특히 이번 ‘INCENSE’에는 문빈이 작사에 이름을 올린 타이틀곡 ‘Madness’를 비롯해 문빈과 윤산하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곡 ‘이끌려’와 ‘바람’을 수록해 두 사람의 한층 뚜렷해진 음악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판타지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