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최승경이 조인성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최승경은 21일 "오랜만에 너무 좋은 사람들. 착하고 재밌고 매너좋은 내눈엔 다가진 동생. 그리고 너무 좋은 우리들의 블루스 감독님. 오늘이 좋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승경과 함께하는 조인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와 의외의 친분에 한번 더 시선이 쏠린다.
최승경은 배우 임채원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조인성은 올해 tvN '어쩌다 사장2'에 출연해 친근한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최승경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