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9 03:47 / 기사수정 2011.05.09 03:47
아역배우 출신 고주연은 지난달 25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 VIP 시사회에 완벽 여인으로 변신했다.
특히 시사회에 참석한 그녀는 올림머리에 민소매 블랙 미니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폭풍 성장한 고주연의 모습에 "너무 예뻐졌다","숙녀가 다 되었다","완벽 폭풍 성장"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주연은 2001년 MBC 드라마 ‘홍국영’으로 데뷔한 후 KBS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 배우 성유리의 아역을 했었다.
이 외에도 고주연은 KBS 드라마 '마왕','공부의 신'과 영화 '청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흥행 영화 '체포왕'에서 소매치기 중학생 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고주연 ⓒ KBS '눈의여왕' 화면캡처, 캐스팅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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