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월드컵 스타로 떠오른 축구선수 조규성의 반전 매력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월드컵은 끝났어도 운동은 계속된다! 자취 3년 차 축구선수 조규성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규성은 "혼자 산 지 3년 정도 된 축구 선수조규성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조규성의 집이 공개됐다.
기상 직후에도 잘생긴 얼굴을 뽐낸 조규성은 애착 인형을 소개하는 등 의외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규성은 최고의 선수답게 월드컵이 끝난 지 얼마 안 됐음에도 "색깔이 강한 선수가 되고 싶다"며 고강도의 운동을 강행했다.
한편 조규성은 조카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삼촌이라고 부르며 등장한 두 남자아이는 조규성 큰 누나의 아들이자, 조규성의 조카였다.
함께 저녁을 먹으며 서로를 챙기는 조규성과 조카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끝으로 조규성은 "매년마다 행복감이 커지는 것 같다. 지금처럼만 행복하고 싶다"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규성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