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에릭이 임신 중인 아내 나혜미를 향한 사랑꾼 멘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혜미는 최근 미국에서 '태교 먹방' 중인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편안한 차림으로 식당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다.
이를 본 에릭은 "동네에서 정통 breakfast 제일 유명한 맛집 이른 아침부터 먹겠다고 총총총"이라는 댓글과 함께 미소 짓는 이모지를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토스트, 베이컨, 계란후라이 등이 담긴 플레이트가 테이블 위에 나란히 놓여있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글도 너무 귀엽다" "맛있는 거 많이 드시네요" "맛집 지도 공유해주세요" 등의 댓글로 에릭, 나혜미 부부의 미국 일상에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에릭, 나혜미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진=나혜미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