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7 22: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중국배우 유역비가 제2의 왕조현이라고 불리는 데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천녀유혼'의 주연배우 유역비와 감독 엽위신의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역비는 1987년 개봉된 '천녀유혼'의 여배우 왕조현과 관련해 제2의 왕조현이라 불리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됐다.
유역비는 "그런 평가를 많이 듣는다"고 운을 뗀 뒤 "난 나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제2의 왕조현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또 얼마 전 좋아하는 한국남자 연예인으로 꼽았던 비와 같이 연기할 수 있는 작품 제의가 들어온다면 할 생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천녀유혼'은 오는 12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유역비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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