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오나라가 유쾌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9일 오나라는 "누가 내 등에 칼을 꽂았니? 액션이 너무나 하고 싶었던 #김도주 #칼액션 #칼맞는연기 #웃겨죽는스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나라의 등에 칼이 꽂혀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칼에 맞은 듯한 장면을 연기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그에게 눈길이 모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우님 칼 맞고도 이렇게 예쁘면 반칙입니다만", "칼 맞아도 이쁘네"라며 화답했다.
한편 오나라는 현재 방영 중인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오나라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