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다둥 아빠의 여유를 드러냈다.
경맑음은 19일 "다섯 아이의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8일 갓 태어난 막내에게 입을 맞추는 정성호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경맑음은 이어 "오빠 진짜 우리는 삶의 감사함과 축복을 너무너무 많이 받았음을 잊지 말고 열심히 살자"라는 글을 덧붙이며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막내를 향한 정성호의 부성애에 누리꾼들은 "축하하고 고생 많았어요. 몸조리 잘하세요", "너무너무너무 축하합니당", "세상 애국 다하고 계신 귀한 분" 등의 응원이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2남 2녀로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이었다.
부부는 지난 5월 다섯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고, 지난 18일 득남하며 다섯 아이의 부모가 됐다.
사진 = 경맑음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