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9기 영숙을 만났다.
영숙은 19일 "인상 너무 좋으신 9기 영식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숙은 영식과 나란히 선 채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영숙은 "올 한 해는 '나는 솔로'로 빛났다'라며 영식, 10기 순자와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영숙은 10기 영수, 순자와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최강 10기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영숙은 "카메라 앞에 서니 얼굴 번쩍거린다고 하셔서 걱정. 또 번들거리게 나오면 어쩌지? 셀카도 이마에 빛 반사가ㅋㅋ 긴장해서 복을 익어버렸..."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이후에도 기수에 상관 없이 만남을 이어가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영숙은 SBS플러스, ENA '나는 SOLO'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영숙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