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정준호가 지인들에게 행복한 결혼생활이 담긴 문자를 보내 결별설을 일축했다.
최근 '톱스타의 결별설'의 연예인으로 지목되며 불화설에 휩싸였던 정준호는 지인들에게 닭살 문자를 보내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했다.
정준호는 7일 지인들에게 문자를 통해 "걱정 많으시죠? 늦게 장가가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예쁜 아내랑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며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릴 시샘하나 봐요"라며 "아무 걱정을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다정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해 부부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루머에 대해 정준호 측은 "근거 없는 루머"라고 일축하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사진 = 정준호, 이하정 ⓒ 코오롱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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