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나는 솔로' 11기 순자가 함께 출연했던 영숙과 우정을 과시했다.
순자는 15일 "내 영숙이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 멤버이자 룸메이트였던 순자, 영숙이 프로필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서로 얼굴을 맞대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나는 솔로'에서 꾸준히 안경을 착용했던 영숙은 안경을 벗고 반전 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순자와 영숙의 우정에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순수하고 예쁜 두 분에 감동했어요", "영철님, 순자님 커플 되기를 응원했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순자와 영숙은 '나는 솔로' 11기 최종 선택에서 각각 영철, 상철과 커플을 이뤘다.
그러나 방송 이후 진행됐던 유튜브 생방송에서 두 커플 모두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가 됐다"며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11기 순자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