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상철 "영숙과 현커 NO…실망감 있더라도 응원 감사해"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11기 상철이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소감을 전하며 11기 영숙을 언급했다.

15일 상철은 "신기하고 너무나도 즐거웠던 11기 상철은 어제 라방과 함께 끝이 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부족하고 실망감이 있더라도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좋게 봐주신 시청자 분들 한분 한분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상철은 "비록 영숙님과 현재 커플은 아니더라도 좋은 추억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응원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라며 "마지막으로, 평생 잊지 못 할 추억 만들어주신 제작진 분들 그리고 모든 11기 출연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it was my honor to be part of this lovely crew"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이 끝난 뒤 11기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이어 '나는 솔로'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상철은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최종 선택에서 영숙과 이어졌지만, 방송 이후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사진=11기 상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