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좀비' 박지연, 결혼 후 첫 작품…"반드시 살아서 나가요" 좀비 사투 스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강남좀비'(감독 이수성)가 영화 속 박지연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강남좀비'는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코믹 좀비 액션 영화다.

지난 10일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한 박지연은 '강남좀비'를 통해 결혼 후 첫 작품 공개에 나선다. 

영화 속에서는 부당한 일에 항상 앞장서는 강단 있는 캐릭터 민정으로 분했다. 



공개된 스틸은 주인공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일에 열중하는 모습부터 갑작스럽게 아비규환이 된 강남 한복판, 좀비 떼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필사적인 사투를 담아내고 있다. 

위기와 혼란에 빠진 듯한 박지연의 생생한 표정은 영화 속 고군분투 생존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강남좀비'는 2023년 1월 5일 관객과 만난다.

사진 = 와이드 릴리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