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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2023년 열일 행보를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15일 “아일리원이 내년 1월 초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일리원은 첫 번째 싱글 ‘Love in Bloom(러브 인 블룸)’, 두 번째 싱글 ‘Que Sera Sera(케세라세라)’로 팬들과 만났다.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멤버들의 비주얼,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주목 받았다.
데뷔 후 2장의 디지털 싱글만을 발표했던 아일리원은 새해를 맞아 첫 정식 미니앨범을 선보이며 실물 음반 발매를 기대했던 팬들의 바람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층 더 다채로워지고 업그레이드된 음악은 물론, 새롭게 시도하는 콘셉트까지 아일리원만의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에프씨이엔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