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가 제주 여행을 떠났다.
지난 14일 이다은은 "오빠랑 단둘이 뱅기 타고 첫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여행을 떠난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담겼다. 카페를 방문해 윤남기는 이다은의 사진을 찍어주며 추억을 남겼다. 퍼 재킷과 청바지를 착용한 이다은은 명품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다은은 "바람이 태풍급이지만.. 좋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다은은 "늦잠쓰 빨리 나가자 오빠"라는 글과 함께 럭셔리한 호텔을 공개했다. 제주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전경이 눈길을 끈다.
제주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며 이다은은 "오빠가 제주 여행이 원래 이렇게 재밌는 거나며 제주를 정말 여러 번 왔었는데 이렇게 재밌는 건 처음이라고 말해줘서 너무 행복쓰... 앞으로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살자 오빠... 엉엉 나 울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결혼했다.
사진=이다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