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IVE가 특별한 축하무대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을 장식한다.
29일 방송하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대세 트렌드 예능과 예능인들이 모두 모여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을 전했던 순간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앞서 각 분야에서 개성 넘치는 활약을 선보였던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이 MC를 맡아 색다른 조합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2022년 한 해 인기를 끈 아이돌 IVE가 축하 무대를 맡는다.
IVE는 2021년 12월에 데뷔한 이래로 각종 음원차트와 시상식에서 성과를 거뒀다.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올해 화제가 된 MBC의 예능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중 수상의 기쁨을 누릴 주인공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측은 "올해의 트렌드와 다채로운 매력의 예능 스타들, 그리고 보는 이들을 ‘LOVE DIVE’하게 만들 IVE의 무대까지 여러 가지 장점으로 2022년의 마지막 한 칸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에 방송한다.
사진= 방송연예대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