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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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1 마지막 주자…오늘(14일) 발표

기사입력 2022.12.14 09: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Stella Jang)이 ‘투트랙 프로젝트’로 따뜻한 울림을 선사한다. 

스텔라장이 가창에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슬픔이 지나간 자리’가 1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으로,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스텔라장이 ‘슬픔이 지나간 자리’의 여성 뮤지션으로 나서 이승열과는 또다른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슬픔이 지나간 자리’는 슬픔을 잊기 위해 잠 속으로 달아나는 것을 ‘달팽이 잠’에 빗댄 곡으로, 시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와 스텔라장의 봄처럼 사랑스럽고 포근한 보이스가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함춘호의 기타, 박용준의 피아노 세션이 곡을 한층 풍성하게 채웠으며, 코러스로 참여한 장필순과 스텔라장의 보이스 합이 명품 감성을 높인다.



스텔라장은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음색을 통해 ‘슬픔이 지나간 자리’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한층 묵직하게 표현해내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특히 슬픔과 기쁨의 파장 속에 하루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을 위한 진한 위로가 마음을 어루만지는 스텔라장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 섬세한 곡 해석력과 만나 듣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지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승열의 ‘슬픔이 지나간 자리’의 바통을 이어받은 스텔라장은 조동익이 만들어 낸 세련된 감성의 멜로디 라인과 조동희표 맑은 노랫말 위로 감성 보컬을 충실하게 풀어내며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 1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슬픔이 지나간 자리’ 음원은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을 운영 중인 문화테크기업 뮤직카우와 함께한다. 뮤직카우 측은 “따뜻한 겨울 감성을 전할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향후 ‘투트랙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되는 음원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장의 ‘슬픔이 지나간 자리’는 오늘(1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최소우주,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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